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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공학습단 11기 활동 회고


시작 배경

새해맞이 열심히 살기위해 여러 활동을 신청했었다. 그 중 하나가 혼공학습단이였고, 이번주차 제출을 끝으로 총 6주차의 전체 과정이 마무리 되었다.

DevOps 엔지니어로 현직으로 근무하면서 당장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, 그 기반의 근본원리를 자세히 살펴보기는 해야하는데.. 라고 생각만하면서 선뜻 시작하기가 어려웠다. 그 와중에 혼공학습단을 발견했고 한번 기간잡고 꾸준히 책 하나를 소화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.

잘한 것

  • 누락 없이 매주 정시 제출

시작 시점, 진행 도중, 종료 이후의 마음 가짐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잘 알고 있다. 가능한 모든 주차를 제때 수행하기를 목표로 잡았고 잘 마무리하였다.

3주차 만에 절반 Out
  • 어느정도 자기 생각 담기

진행만 한다면 제시된 문제를 풀고 답안만 작성하면 되니까 쉽다. 하지만 그러고 싶진않았다. 어찌되었든 한주간 책을 읽고 고민해보았기 때문에 미션에 관해서 책에 있는/추가로 살펴본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다.


그 결과 총 6주중 2번정도 우수 혼공단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(2주차, 5주차). 솔직히 더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대도 안했는데;; 그래서 정말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는 느낌이였고 꾸준히 할 수 있었다.

다음에 더 잘할 것

  • 공부한 내용 조금 더 정리하기

첫 활동이였기 때문에 이 활동이 나에게 얼마나 부하가 걸릴지 모르겠고, 꾸준하게 진행하고 싶어서 게시글로 작성은 미션에 대한것만으로 한정했다.

하지만 다른분들 활동 보니까 더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많고, 좀더 하는게 남는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다음에 참여한다면 좀더 디테일하게 기록을 작성해서 남겨둘 생각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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